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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에서 고민의 주인공으로는 10년 동안 여동생과 한마디도 나누지 않은 20대 남성이 등장했다. 그의 고민키워드는 '남매 평화협정'으로 2살 어린 여동생과 현실남매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소원이라는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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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이 그렇게까지 말을 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오빠는 10년전 동생을 심하게 때린 이후로 지금과 같은 관계가 된 것 같다고 했지만 여동생은 그때의 일을 기억하지 못했다. 말을 하지 않게 된 계기는 물론 언제부터 말을 하지 않게 되었는지조차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동생의 이어진 말에 MC들은 너무 허무하다며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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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모두 관계를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었음에도 적극적으로 다가서지는 못했고 이들은 불편하고 어색한 사이로 긴 시간을 지내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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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자책과 회한의 눈물에서 느껴지는 묵직한 진심이 두 남매는 물론 MC들도 눈물짓게 만들었다.
결국, 두 남매는 10년만에 서로를 보며 웃었고 대화를 나눴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환한 얼굴로 가족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순간을 남기는 모습으로 지켜보던 이들의 마음마저 행복하게 했다.
한편, '마지막 경고'에서는 남편의 강요로 넷째를 임신한 채 세 아들을 데리고 식당 일을 봐야 되는 아내의 이야기가, '강스파이크 날려주세요'에서는 어려운 사람들이 보이면 무조건 도와주어야 하고 이를 친구들에게도 강요하는 친구로 인한 고민을 토로하는 20대 남성의 이야기가 함께 소개되었다.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할 고민까지 함께 나누는 전국 고민자랑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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