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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 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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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선 1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글로벌전자상거래특별위원회가 지난 대선의 활동성과를 정리한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의 꿈, 지금 출발합니다!'라는 제목의 백서를 발간했다.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위원장 강민구)는 22일간(2017.4.17.~5.8.)의 대선기간 동안 조직준비기, 강화기, 필승기 등 3단계 전략을 수립하고, 1,800여명으로 구성된 전자상거래사업자 중심의 전국조직을 만들었다.

이 특위는 문재인대통령후보 지지행사를 비롯해 국내 지지 10회, 미국 LA, 오렌지카운티 등 해외 지지 2회를 포함해 국내외 총 12회의 지지선언을 이끌어냈고, 대선 막바지에는 가짜뉴스 규탄대회를 통해 공정선거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 대선활동은 국내외 언론에 60회 이상 보도되었고, 그 결과 대선기여도에서 최우수평가를 받아 강민구 위원장이 특위를 대표해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1급포상을 받았다.

강민구 위원장은 "우리 특위는 미국 부위원장 임명 등 글로벌 조직구성, 12회 국내외 지지선언, 60여차례 이상 언론보도 등 최우수 특위로 평가받았다"면서 "대한민국 경제영토확장의 선발대로 나서서 글로벌 전자상거래를 주도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방준식 미디어특보 또한 "해마다 10%이상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쇼핑몰이 이번 문재인정부 탄생을 계기로 해외수출의 성장동력이 되기를 기대하며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가 그 중심에 서서 힘차게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는 곽도원, 강성구, 나은숙 등 미국 부위원장과 하정철, 김중식 등 국내외부위원장 30여명, 그리고 4명의 문재인대통령후보 특보가 참여하는 등 기존 중앙당 특위와는 차별되는 글로벌 특위로 구성되었다.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