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
서수경 스타일리스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합성사진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병헌-이민정 부부와 서수경 스타일리스트, 골프 강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병헌-이민정은 블랙과 화이트로 골프복도 커플로 맞춰 입은 듯한 모습.
남편의 어깨에 기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한 이민정과 이병헌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 2015년 아들 준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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