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리치맨' 오창석과 김준면이(엑소 수호) 세상 어디에도 없을 스윗한 브로맨스 케미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극중 각각 민태주(오창석 분)와 이유찬(김준면 분)으로 등장하는 두 사람은 죽이 척척 맞는 형제처럼 찰떡 호흡으로 드라마의 초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것.
지난 10일(목) 밤 방송된 '리치맨' 2회에서는 허름한 창고공간에서 공동 창업한 사연이 그려졌다. 태주는 유찬에게 "같이 할래요? 당신은 만들고, 나는 팔고..." 라고 제안하며 둘의 의기투합, <넥스트인>의 첫 시작이 방송됐다. 언제나 유찬의 곁을 지키며 7년을 이끌어온 '넥스트인'의 쌍두마차.
'리치맨'에서 둘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 외에도 속에 꺼내지 못할 사연 하나 품고 있을 것 같은 다층적인 연기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연기 브로맨스를 함께 이끌고 있다.
유찬은 싸가지 없는 천재프로그래머로 인간적인 모습은 하나도 없어 보인다. 하지만 보라(하연수 분)에게 은근슬쩍 마음 쓰이는 장면이 나올 때면 겉으로 보이는 냉정함 속에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을 애타게 그리는 여린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해 낸다.
민태주 역시 세상 모든 투정 다 들어줄 것 같은 넉넉한 미소와 배려심을 갖고 있다. 유찬과 보라에게 늘 에너지를 북돋아주고 격려하는 다정다감함은 딱 속 깊은 큰형의 모습 그것이다. 하지만 어딘가 모를 안타까움을 눈빛 하나로 표현할 때면 디테일한 연기 내공이 느껴진다.
현실에서도 오창석과 김준면은 각각 82년생, 91년생으로 큰 형 막내 동생 같은 사이로 서로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있는데, 둘의 연기 브로맨스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더욱 진화해 나갈지 지켜보는 것도 '리치맨' 시청의 재미를 한층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치맨'은 매주 수목 밤 11시 MBN과 드라맥스에서 공동 방영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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