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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는 지난 2013년 대구 신인 선수로 프로에 발을 내딛었다. 첫해 14경기에 출전했으며, 점차 출전 시간을 늘려갔다. 2015시즌 41경기에 출전해 49실점을 기록하면서 주전 자리를 꿰찼고, 올 시즌까지 통산 157경기에 출전하는 등 6시즌째 대구의 골문을 지키고 있는 '원 클럽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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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으로서도 조현우의 월드컵 출전은 역사적인 일이다. 그동안 대구 소속으로 여러 선수가 국가대표팀에 선발됐지만, 누구도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했다. 대구에는 어린 선수들이 많다. 이들에게 조현우의 발자취는 그 자체로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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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현우는 21일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로 소집돼 최종 훈련에 돌입한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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