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YG의 보석함이 열린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6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것.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이들의 컴백을 예고하면서 관심이 뜨겁게 증폭되고 있는 분위기다. 블랙핑크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약 1년 만의 컴백이 될 전망. 지난해 6월 '마지막처럼'을 마지막으로 국내 음악 활동이 전무해 팬들의 기다림이 극에 달한 상황이다. 2016년 8월 데뷔한 신인인데, 공백이 너무 길었다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팬들 사이에서 나온다.
이 같은 반응을 알기에 YG엔터테인먼트는 공들여 이번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모양새다. 양현석 회장이 집접 나서 블랙핑크의 컴백을 예고하고 있는 바.
양현석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블랙핑크 컴백이 6월 중순으로 확정됐다. 6월부터 연말까지 쭉 달려 보겠다. 오래 기다려 주신만큼 좋은 곡들을 많이 준비할 수 있었다.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데뷔곡인 '휘파람'부터 '붐바야', '불장난', '마지막처럼', 'STAY'까지 발매하는 신곡마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휩쓰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로 억대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이번 컴백 역시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과 아이콘, 위너까지 발매하는 앨범마다 모두 히트시키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4번타자로 나서는 블랙핑크에게도 좋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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