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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랭킹 10위)은 2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러시아(5위)와의 2018년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대회 2주차 6조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19, 25-14, 25-17)으로 승리했다. 러시아를 상대로 7승46패 절대열세였던 한국은 최근 상승세를 몰아 귀중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에이스' 김연경은 21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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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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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집중력이 좋았다. 키 큰 팀과 하면 블로킹 의식한다. 상대 높이 신경쓰지말고 우리가 연습한 플레이대로 하라고 주문했다. 초중반에 재영이와 희진이가 겁을 내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서브, 공격, 스피드 다 좋다고 했다. 재영이한테는 스트레이트 잘때려야 한다고 했다. 본인이 그렇게 득점이 나니까 크로스도 때렸는데, 잡힐때까지 때리라고 했다. 블로킹 신경쓰지 말라고 했다. 연경이와 효희가 높이 조절하는 모습은 좋았다. 나는 옆에서 편을 들어준다. 연경이와 효희가 이야기할때 껴들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연경이가 높은 볼을 때릴때 매달리는게 있는데 지금은 C를 때리고 있어서 잘된다. 타점 살렸다고 칭찬해주고 있다. 타점 살리고 있어서 최면을 걸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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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이도 기 안죽게 스타팅 넣는다고 했다. 정아, 소휘, 나영이 기다리고 있다. 베스트는 그대로 갈 것이다. 다들 대표 선수들인만큼 한-중전 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집중력 좋았으니까 마무리 잘 할 것이다. 연경이가 6주 정도 쉬다가 태국서 합류하는데, 아마도 마무리 잘 하고 싶을 것이다.
오전에 널 믿는다고 했다. 베스트는 베스트라고 했다. 코트에서 나쁘게 말하면 지적이고 좋게 말하면 충고인데, 기분 좋게 소화시키는가 하면 거북해하는 선수가 있다. 어제 하고 싶은 이야기 참았는데, 지금 기분 좋다고 하더라. 배구는 수비하는 맛이 들어야 한다. 그때는 조금 지적했다. 대답 크게 잘해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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