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소사는 지난 24일 잠실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게임에 선발등판해 9이닝 4안타 무실점의 완봉승으로 시즌 4승째를 따냈다. 이전 3경기에서 타선과 불펜의 지원을 받지 못해 모두 패전을 안았던 소사는 지난달 26일 넥센 히어로즈전(7이닝 3안타 무실점) 이후 28일 만에 승수를 추가하는 기쁨을 맛봤다.
Advertisement
소사는 이번 시즌 11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으며, 한 번을 뺀 10경기에서 7이닝 이상을 던졌다. 소사의 최대 강점은 강철같은 어깨와 체력이다. 2012년 데뷔해 KIA 타이거즈, 넥센 히어로즈를 거치는 동안 한 번도 부상 때문에 벤치의 속을 썩인 적이 없다. 특히 LG 이적 후에는 지난해까지 매 시즌 30경기 이상 등판하며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했다.
Advertisement
소사의 커리어 하이는 "딱히 어느 시즌이다"라고 말하기 힘들다. 다승은 11승은 올린 지난해가 최고이고, 평균자책점은 데뷔 시즌인 2012년이 3.54로 가장 좋았다. 투구이닝은 199이닝을 던진 2016년이 커리어 하이이며, 탈삼진은 177개를 잡은 2015년이 최고다. 그러나 올시즌에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200이닝과 200탈삼진, 그리고 1점대 평균자책점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날씨가 더워지면 페이스가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소사는 오히려 후반기에 강하다. LG 이적후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전후반기 합계 평균자책점을 보면 전반기가 4.43, 후반기가 4.29였다.
Advertisement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소사는 올해도 30~32차례 선발 등판을 할 수 있다. 꾸준히 6~7이닝을 소화한다면 200이닝은 충분히 넘길 수 있고, 탈삼진 200개도 가능하다. 다만 1점대 평균자책점은 2000년 이후에는 한 번 밖에 나오지 않았고, 타고투저 시대임을 감안하면 가능성 측면에서는 기대하기 힘든 게 사실이다. 류현진이 지난 2010년 1.82로 2000년 이후 유일한 1점대 평균자책점을 남겼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7년째 병간호' 태진아, 결국 오열 "♥옥경이 치매 낫게 해주세요"(조선의사랑꾼) -
전현무, 다이어트후 확 달라진 비주얼 "母도 살 찌워라 잔소리"(아빠하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 결심했다.."이판사판 웨딩 다이어트" -
사야, 子 하루 돌잔치서 눈물.."♥심형탁, 한국 가족 없다고 말하지만 우린 가족 많아" -
이상아, 미모의 母+딸과 가족사진..우월한 3대 유전자 -
“이병헌 母 아니고 이민정 시어머니?”…‘100만 조회수’에 놀란 BH 어머니 근황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쳤다! 금메달 브라 노출 한번에 100만달러 횡재, '유튜버 복서 연인' 레이르담…온갖 논란, 실력은 '찐'. 멀티 메달 돈방석
- 2."손흥민 없는데, 토트넘 살릴 수 있나" 프랭크 후임 투도르, 토트넘 첫 훈련 지휘…강등만 피해도 임무 '끝'이지만
- 3.日 폭발적 반응! "한류 배우 같잖아!"…韓 여자 컬링 '5G' 세계랭킹 3위 압도적 실력→비주얼 관심 화제 만발
- 4.'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5.'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