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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처음으로 사구 부상 때문에 1군에서 제외됐던 넥센 히어로즈 이정후도 혹시나 그런 트라우마를 겪게 되는 건 아닐까. 우려의 시선이 있었다. 무엇보다 이렇게 경기 중에 다쳐서 재활을 한 적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프로에 데뷔한 이정후는 단 한 차례 부상없이 전경기를 소화했다. 고교 시절에도 특별히 다친 적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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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지난 13일 잠실 두산전 때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왔다가 상대 외국인 선발 조쉬 린드블럼의 공에 종아리를 맞아 다친 뒤 17일 만이다. 가벼운 부상이 아니었다. 정밀 검진 결과 종아리 근육 미세손상 판정을 받았다. 경우에 따라서는 3주 이상 재활이 필요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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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출전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이정후는 "빠른 회복을 위해 친구들도 만나지 않고 재활에만 집중했다.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고 말했다. 스스로에 노력에 대한 자부심이 엿보였다. 또한 이정후는 "몸쪽 공에 대한 트라우마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서보니까 생각보다 실전 감각이 유지되고 있어서 다행이었다"면서 "특히 몸쪽 공에 대해서도 두려움이 없었다. 퓨처스리그에서 몸쪽 승부가 많이 들어왔지만, 별로 무섭거나 하지 않았다. 트라우마는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부상과 재활을 겪으며 이정후가 한층 더 단단하게 성장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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