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산업 육성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온 엘앤피코스메틱이 LPGA 스폰서십을 통해 골퍼 유망주들에게 세계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에서 '2018 LPGA MEDIHEAL Championship'을 개최했다. 총 상금 150만 US달러(한화 약 16억 2천만 원), 우승 상금 약 22만 5천 US달러(한화 약 2억 4천만 원) 규모의 이 대회에는 유소연, 김세영, 양희영 등 한국 선수와 렉시 톰슨, 브룩 헨더슨, 미셸 위 등 144명의 톱 클래스 골퍼가 출전하여 각축전을 벌였다.
이 대회에서 엘앤피코스메틱은 LPGA 시드권이 없는 최혜용, 김지은, 전영인 선수, 중국의 시유팅 선수를 초청선수로 출전 기회를 제공했다. LPGA 스폰서 기업이 가진 초청선수 혜택을 성장 잠재력을 가진 선수들에게 제공하여 LPGA라는 꿈의 무대를 선사한 것이다.
초청 선수들 중 최혜용, 김지은, 시유팅 선수는 메디힐골프단 소속이다.
최혜용 선수(27)는 2006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2008년 KLPGA 신인왕 출신으로 2011년 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준우승 후 2016년부터 KLPGA 정규투어로 돌아왔다. 김지은 선수(22)는 2016년 KLPGA 2부 투어에서 두 번의 우승을 기록했고 현재에도 KLPGA 2부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중국 시유팅 선수(19)는 중국 국가대표 상비군 소속으로 현재 중국과 일본에서 뛰고 있다.
메디힐골프단 소속 선수 외에 골프 루키도 초청을 받았다. 전영인 선수(18)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미국 주니어대표에 선발되었다. 전영인은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초청 선수들에게 세계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항공비, 숙박비 등 각종 체류비 뿐 아니라 특별 격려금까지 지급했다. 해당 선수들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하며 실전 경험을 쌓고 기량을 발전시킬 수 있었고 글로벌 탑 랭크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분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에 초청된 최혜용 선수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 2008년 KLGA 신인상 수상 등 스포트라이트를 받다가, 이어진 슬럼프로 한때 2부 투어까지 경험하는 등 선수 생활에 굴곡이 있었다. 그러던 중 작년에 메디힐골프단에 입단했고 이번 '2018 LPGA EDIHEAL Championship'에 초청선수로 대회에 합류하여 대회 최종라운드까지 진출하게 됐다.
최혜용 선수(메디힐)는 "'2018 LPGA MEDIHEAL Championship'에 초청되어 골퍼들에게 꿈의 무대로 손꼽히는 LPGA에서 정상급 선수들과 플레이한 경험이 선수 활동에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며 "투어 초청 이후 KLPGA 에서도 전성기 기량을 회복하고 있는데, 이번 초청이 필드에서의 감각을 되찾는 데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LPGA 메디힐 챔피언쉽 대회 참가 직후, 중국에서 열린 'CLPGA Le Coq Sportif Beijing Ladies Classic' 우승한 시유팅 선수(메디힐) 또한, "LPGA 메디힐 챔피언쉽 대회 참가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루틴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대회 참석이 대회 우승에 도움이 되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은 "선수들이 선수들이 더 넓은 필드에서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잠재력을 가진 선수들을 초청했다"며 "메디힐골프단 소속 선수는 물론 더 많은 골퍼들이 자신의 기량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뷰티 브랜드 중 최초로 LPGA 대회 타이틀 스폰서십 대회를 진행한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해 3월 '메디힐 골프단'을 창단을 통해 여성 프로골퍼들을 후원하며 소속 선수들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왔다. 이어 지난 3월 LPGA 타이틀 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메디힐'을 타이틀스폰서로 내건 LPGA 투어 대회를 개최했다. '2018 LPGA MEDIHEAL Championship'은 2020년까지 진행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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