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라르손(33·헐시티)이 역대 스웨덴대표팀 11번째 센추리 클럽(A매치 100경기) 가입을 눈앞에 뒀다.
야네 안데르손 스웨덴대표팀 감독은 3일(이하 한국시각) 스웨덴 솔나의 프렌즈 아레나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38분 지미 두루마즈 대신 라르손을 교체투입했다.
의도가 숨겨져 있었다. 라르손이 센추리 클럽 가입에 두 경기를 남겨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뒤 안데르손 감독은 "나는 홈에서 라르손이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는데) 헌신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라르손이 오는 10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릴 페루와의 국내 마지막 평가전에 출전할 경우 센추리 클럽 가입 영광을 누리게 된다. 라르손은 헨리크 라르손(1993~2009년·106경기) 이후 스웨덴대표팀에서 역대 11번째 가입자가 된다.
사실 라르손이 이번 월드컵 23인 명단에 포함된 것은 논란이었다. 라르손은 지난 2008년 2월 터키전 이후 대표팀에서 골을 터뜨리지 못하고 있었다. 라르손은 센추리 클럽 가입에 대해 "중요한 부분은 아니다"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라르손은 페루전에서 선발출전한 뒤 빅토르 클라에손(크라스노다르)와 교체될 전망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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