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로건 베렛이 7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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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준 NC 감독대행은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갖는 롯데전을 앞두고 "베렛을 오늘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내일 선발 투수로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베렛은 9경기서 2승5패, 평균자책점 6.49.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가 단 한번 뿐이었다. 지난달 14일부터 2군에 머무르고 있는 베렛은 2군 리그 3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2군에서도 퀄리티 스타트가 없다. 때문에 교체설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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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렛은 유 감독대행의 데뷔전이었던 5일 롯데전에서 1군 선수단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 감독대행의 선수단 상견례 자리였다. 이를 두고 곧 1군에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고, 이튿날 엔트리 등록으로 현실이 됐다.
유 감독대행은 "베렛과 면담을 했다. 베렛이 그동안 느낀 부분, 내가 지켜보며 느낀 단점을 허심탄회하게 주고 받았다"며 "본인이 (내일 선발로 나서도) 좋다는 의사 표현을 했다. 오늘 섀도 피칭하는 모습을 지켜봤는데 나름대로 준비를 잘하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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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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