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난민의 날을 맞아 스타들이 또 한번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배우 최강희는 20일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특별한 재능 기부를 했다. 2016년부터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활동해왔던 그가 난민의 날을 기리며 음원 '해피엔딩송'을 공개한 것. 이번 노래는 최강희의 친 오빠인 최락규씨가 작사 작곡에 참여, 의미를 더했다.
최강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난민의 날인 오늘(20일) 음원이 공개됐다. 수익금은 전액 난민아 돕기에 쓰인다. 공감할 수 없는 아픔인 듯 하다. 전쟁과 고아, 사는 곳을 잃은 아픔과 공포. 가까이 보면 모두 보이는데. 우리 또한 누군가의 도움으로 일어섰다. 월드비전. 감사하다. 나도 좋은 추억이 됐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UN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정우성도 20일 자신의 SNS에 난민촌 사진과 제구 예맨 난민신청자 관련 UN난민기구 입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해 말 방문한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촌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난민촌인 이 곳에는 여전히 수십만 명의 난민들이 기약없는 귀환을 기다리며 살아가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리고 "오늘은 세계 난민의 날이다. 전 세계 6850만 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고 한다. 이중 1620만 명은 2017년 한해동안 집을 잃었다. 오늘 난민과 함께 해달라. 이들에 대한 이해와 연대로 희망이 되어달라"고 전했다.
난민의 날에도 아이스버킷 챌린지 및 재능기부로 훈훈함을 더한 스타도 있다. 현재 MBC '이별이 떠났다'를 통해 서영희 역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채시라는 '이별이 떠났다' 소재원 작가의 지목을 받아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얼음물 샤워 영상과 직접 그린 갈매기 손편지 사진을 공개, 루게릭 환우들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채시라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채시라는 지난 3월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미술관에서 열린 '예술가 (없는) 초상' 사진전을 찾았다. 사진작가 구본창과의 인연으로 동시대 예술의 초상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진 것은 물론 2004년 직접 모델로 나선 사진이 전시되며 의미를 더했다.
또 지난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야외 오페라 '동백꽃 아가씨'에서 변사로 활약, 장벽이 높은 오페라를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최근 아이스버킷 챌린지부터 난민 돕기 프로젝트까지 스타들의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은 대중들에게 사회 소외계층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박수를 받고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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