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국제축구연맹)는 한국-독일전에서 이승우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또 한국의 포메이션으로 4-4-2를 전망했다.
FIFA가 26일 홈페이지에 한국과 독일의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3차전의 프리뷰했다.
한국의 예상 라인업은 4-4-2 포메이션이다. 최전방에 손흥민과 이재성을 예상했다. 둘은 멕시코와의 2차전에 선발로 나갔다.
미드필더 4명은 황희찬 구자철 정우영 이승우다. 이승우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이승우는 지난 두 경기서 백업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포백은 가운데 장현수 김영권, 좌우 풀백은 홍 철과 이 용이다. 골문은 1~2차전 선발이었던 조현우를 예상했다.
독일의 예상 포메이션은 4-2-3-1 전형이다. 최전방에 마리오 고메즈가 설 것으로 봤다. 3명의 공격형 미드필더는 뮐러와 로이스, 베르너다. 더블 볼란치는 크로스와 귄도안이다. 포백은 키미히 슐레 훔멜스 헥터다. 수문장은 노이어를 예상했다.
FIFA는 중앙 수비수 보아텡 공백을 슐레가 메울 것으로 예상했다. 창의적인 미드필더 외질은 벤치에 대기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과 독일의 외나무 다리 대결은 27일 오후 11시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벌어진다. 한국은 16강 자력 진출은 물건너갔다. 독일을 반드시 잡고, 멕시코과 스웨덴을 잡아주어야 16강이 가능해진다. 한국은 26일 오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카잔으로 이동했다.
독일도 26일 베이스캠프 모스크바를 떠나 카잔으로 이동했다. 독일은 현재 1승1패. 한국을 잡을 경우 자력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독일은 1차전서 멕시코에 고전 끝에 0대1로 졌다. 스웨덴과의 2차전서도 0-1로 끌려가다 후반 로이스의 동점골과 크로스의 극적인 역전 프리킥 결승골로 승리해 16강 가능성을 살렸다.
카잔(러시아)=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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