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통쾌한 의리녀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짜릿함을 선사했다.
홍윤화는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화룡점정의 홍일점 '간보라'역으로 분해 활약 중이다. 반전 연기와 톡톡 튀는 리액션으로 등장하는 매 장면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25일(월)에 방송된 SBS '기름진 멜로' 23, 24회 역시 그녀의 깜짝 반전 연기가 돋보였다. 간보라가 서풍(준호 분)에게 과거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진 것. 왕춘수(임원희 분)와의 중식 대결에서 서풍이 만든 음식을 맛보고 갑자기 번쩍 정신을 차리게 됐다고.
또한 서풍과의 술자리에서 그녀는 과거 저질렀던 배신을 밝히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형님 우리 소주 병나발 일병하고 제 배은망덕은 지워주시는 겁니다!"라고 용서를 비는 등 시청자들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어 어제(26일) 방송된 25, 26회에서 간보라는 본격적으로 서풍의 편에 서기 시작했다. 화룡점정이 헝그리웍의 단체 예약손님을 몰래 빼돌리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정의의 사도로 변신, 이를 서풍에게 알렸다. 최악의 상황으로부터 서풍을 구하려는 의리녀 면모가 빛을 발하며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는 평.
이처럼 홍윤화는 '기름진 멜로'를 통해 귀여운 배신자부터 정의로운 의리녀까지 다양한 감정 변화를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함을 선사,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홍윤화의 씬스틸 연기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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