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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또 관심이 몰릴 수 밖에 없다. 해커가 예정대로 8일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는 건 지난해까지 5년간 한솥밥을 먹었던 전 소속팀, NC 다이노스의 옛 전우들과 만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넥센은 주말에 고척 스카이돔에서 NC 다이노스와 홈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그래서 해커가 이번에는 동료가 아닌 적으로서 NC의 옛 동료를 상대해야 한다. 해커나 넥센, 그리고 NC 모두에 다소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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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감독은 "일단은 해커를 일요일 경기에 정상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다만 오랫만에 실전을 소화했기 때문에 온 몸의 근육에 지금 '알'이 배겼다. 이 부분을 잘 체크할 필요가 있다. 몸이 아프면 안된다"고 밝혔다. 결국 해커의 몸상태만 괜찮다면 8일 고척 NC전에 예정대로 넣겠다는 뜻이다. 거의 90% 이상 확정적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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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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