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팻 딘이 시즌 첫 불펜등판을 했다. 팻 딘은 4일 광주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게임에서 팀이 2-4로 뒤진 6회초 무사 1루에서 선발 한승혁에 이어 두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올시즌 16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팻 딘의 시즌 첫 구원등판이었다.
팻 딘은 올시즌 16경기에서 2승5패, 평균자책점 6.39를 기록중이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승은 없고 4패만을 안았다. 10경기 평균자책점은 무려 8.40.
김기태 KIA 감독은 팻 딘의 구원 전환 가능성을 여러차례 시사한 바 있다. 이날 한승혁은 5이닝 동안 8안타 3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승계주자 1명을 남겨두고 6회 무사 1루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패전위기다.
광주=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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