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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남편 재욱의 미국 출장 준비로 시어머니와의 하룻밤을 보내게 된 만삭 며느리 박세미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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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는 "너무 비싸다"며 걱정했지만 시어머니는 미장원을 하면서 힘들게 번 돈을 아기 선물에 썼다. 손주들을 생각하는 할머니의 마음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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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의 시어머니는 "너도 아이 둘 낳고. 나도 아이 둘 낳고. 같은 김씨 집안의 며느리지. 그런데 내 시어머니는 그렇게 아들 타령을 했었어. 재욱이 낳으니까 시어머니가 '너무 예쁘더라'고 했어"라고 말문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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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는 계속해서 과거 자신이 며느리로 힘들었던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세미는 "며느리가 왜 책임을 져야 되나요"라며 같이 분통을 터뜨렸다. 두 사람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가 아닌 한 집안의 며느리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끝으로 시어머니는 "제사를 몇십년 동안 지냈어. 내 몫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해 왔는데 40년이라는 세월을 고생만 하다가 지나온 것 같다"며 허탈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세미는 "우리도 뭔가를 보여줘야 된다. 한 번씩 여행 보내달라고 할까요 우리?"라고 위로했다. 인터뷰에서 세미는 "시어머니와 같이 울었다. 이날 밤에도 같이 자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민지영은 "아빠 매번 어버이날 나랑 밥 먹었잖아"라고 말했지만 아버지는 "시집을 가면 남편과 시부모님 위주로 살아야 한다. 오늘은 나 빼고 친정 엄마랑 먹어"라고 예상 밖의 돌직구를 날린다.
인터뷰에서 민지는 "내가 시집 갔다고 하더라도 내가 바로 엄마아빠랑 안녕은 아니지 않냐"며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민지 부부는 친정 어머니를 만나서 선물 증정식도 마치며 훈훈한 가족식사를 했다.
이어 어딜 가나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마리와 제이블랙 부부가 등장했다.
개성파 며느리 마리는 이날 시댁에 방문해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그러나 2세 계획에서 시어머니와 마리 부부는 갈등을 빚는다.
시댁에서 "낳을 생각은 했어?"라고 질문을 던지자 며느리 마리는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남편이 총대를 맸다. "마리도 어머니 아버지 원하시는 거 라고 저나 마리도 원하는 쪽이 강한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안 가질 생각도 하고 있다"고 솔직히 말했다. "마리가 우울할 거 아니까 절대로 강요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이에 어머니, 아버지는 충격을 받음에도 "언제든지 낳을 수 있으니까 건강만 해라"고 말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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