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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승현은 운동을 하고 있는 어머니와 설거지를 하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에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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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승현에 이어 둘째 김승환까지 합세해 빨래 정리부터 에어컨 청소까지 어머니를 왕비처럼 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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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서류 심사 결과 불합격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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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경험 삼아서 나가본 걸로 생각하자. 다음에 다시 나가자"면서도 "참가비는 안 돌려준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민우혁은 당일치기 강릉 여행을 기획했다.
특히 연애 초반의 설레던 추억을 되살리겠다는 목표를 세운 민우혁.
그러나 이세미는 "아이와 외출한다는 건 하나부터 열 끝까지 다 손이 간다"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강릉역에 도착하자, 양손 가득 짐가방 등 시작부터 험난한 고생길을 예감케 하고 있다.
실제 이세미는 음식점에서 아들을 살피고 다음날 스케줄 걱정에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반면 민우혁은 지켜만 볼 뿐 손에서 포크를 놓지 않았다.
또한 tvN '도깨비'의 촬영 장소도 찾아갔다. 공유와 김고은에 빙의한 듯 로맨틱한 인증샷 포즈를 취해 보지만, 물벼락에 당황했다.
결국 이세미는 "평생에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여행을 회상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류필립은 미나를 위해 특별한 월드컵 응원전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한민국의 월드컵 조별 예선 2차전이 있던 날 류필립은 응원전을 빛내줄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했다.
KBS 아나운서 커플인 조충현, 김민정과 조관우을 비롯 가까운 지인들이 모여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경기에 앞서 월드컵 여신 복장 그대로 등장한 미나는 '전화 받아' 무대 등을 선보였고, 해당 무대는 SNS 라이브를 통해 전파를 탔다.
모두가 돌아간 저녁, 미나는 "그때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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