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농구경기에 참가한 방북단 101명이 3박4일간의 평양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필두로한 방북단은 6일 오후 떠날 때와 마찬가지로 군 수송기 2대에 나눠타고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남녀 국가대표 선수단과 정부 지원단, 중계팀, 취재진으로 구성됐던 101명의 방북단은 지난 3일 오전 10시 평양으로 출국해 나흘간 빠쁜 일정을 보냈다. 4일엔 남북 선수들이 한팀이 돼서 혼합경기를 펼쳤고, 5일엔 남북 친선경기가 열렸다. 여자부는 남측이 승리했고, 남자부는 북측이 승리.
통일농구 계기에 남북 당국 간 만남도 이뤄졌다. 조명균 장관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5일 오전 환담했고, 같은 날 심야에는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원길우 북한 체육성 부상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 체육실무접촉이 열렸다.
방북단은 이날 오전 평양의 청소년 과외활동 교육기관인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참관한 뒤 귀국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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