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윌 스미스가 아내 제이다 핀켓을 '아내'가 아닌 '인생 동반자'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윌 스미스는 5일(현지시각) '타이달'과의 인터뷰에서 "'남편'과 '아내'라는 호칭은 우리에게 의미가 없다"면서 "우리는 심지어 결혼했다는 말도 안 한지 오래됐다"고 밝혔다.
윌 스미스는 '아내'라는 호칭 대신 '인생 동반자'라는 단어를 쓴다고 밝혔다. "나와 제이다는 우리의 관계를 '인생 동반자'라고 일컫는다. 이는 말 그대로 남은 인생 동안 쭉 함께 있겠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윌 스미스는 결혼이라는 것은 일종의 계약이라 언제든지 파기가 가능하지만 '인생 동반자'는 영원히 깰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인생 동반자'이기 때문에 거래를 깨는 사람이 없게 된다. 우리의 관계를 깰 수 있는 그 어떠한 것도 없다. 나는 죽을 때까지 제이다를 지원할 것이며 그 과정이 매우 즐겁다"고 전했다.
윌 스미스는 아내 제이다 핀켓은 지난 1997년 결혼했으며 올해 벌써 21년 차가 됐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둔 두 사람은 별거설, 이혼설 등 수많은 루머에 시달려왔다. 하지만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윌 스미스는 신곡 'In the Clique'에서 랩을 통해 "이혼 루머를 멈추고 당신들 일이나 신경 써라"고 전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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