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46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중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타석 초구부터 기록을 만들었다. 추신수는 상대 선발 마이크 파이어스의 초구를 때려 우중간 담장을 맞추는 2루타를 쳐냈다.
이로써 추신수는 1993년 훌리오 프랑코가 기록한 텍사스 역대 단일시즌 연속출루 최장 기록(46경기)과 타이가 됐다.
이후 3회 1사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5회 2사 상황에서 다시 좌전 2루타를 때리며 이날 장타만 2개를 기록했다. 8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종전 2할9푼1리에서 2할9푼7리로 소폭 상승했다.
팀은 2대7로 패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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