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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3년 훌리오 프랑코가 세운 텍사수 구단 역대 최장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추신수은 9일 디트로이트전에서 출루에 성공하면 프랑코의 기록을 넘어 텍사스 구단 최다 연속 출루 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9일 디트로이트 선발은 우완 마이클 풀머다. 풀머는 올시즌 17경기에 선발등판해 3승7패,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중이다. 추신수는 풀머와 7차례 만나 볼넷 1개도 얻지 못하고 무안타에 그쳤다. 풀머 상대로는 출루율이 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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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로서는 연속 경기 출루 행진에 최대 난관을 만난 셈이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추신수는 댈러스모닝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상대 선발이 무척 까다롭다"면서 "기록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나는 최선을 다할 뿐"라며 담담한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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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제프 배니스터 감독은 추신수의 최근 활약에 대해 "추신수가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정말 엄청난 선수"라고 극찬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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