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박용택이 도망가는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박용택은 8일 광주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3-1로 앞선 3회초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KIA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볼카운트 2S에서 3구째 129㎞짜리 낮은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크게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아치를 그렸다.
시즌 8호 홈런. 박용택은 전날 KIA전에서도 투런홈런을 날려 이틀 연속 장타력을 뽐냈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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