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세스 후랭코프가 KBO리그 신기록에 도전한다.
두산은 10일 열릴 수원 KT 위즈전 선발 투수로 후랭코프를 예고했다. 이날 경기에서 후랭코프는 14연승에 도전한다.
올해 KBO리그에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후랭코프는 17경기에 등판해 13승무패 평균자책점 2.70으로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5월 27일 삼성전부터 7월 4일 롯데전까지는 7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는 중이다.
이미 외국인 선수 데뷔 연승 기록은 넘어섰다. 지난해 NC 다이노스 제프 맨쉽이 가지고있던 8연승을 깼고, 지난 4일 롯데전에서 13연승에 성공하면서 선발과 불펜을 포함한 KBO리그 데뷔 최다 연승 기록인 1992년 오봉옥(삼성)의 13연승과 타이 기록을 세웠다.
또 두산 구단 최다 기록이었던 2007년 다니엘 리오스가 세운 11연승도 진작 뛰어넘었다.
10일 KT전에서도 승리를 거둔다면 오봉옥을 넘어 데뷔 최다 연승 신기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그 다음 목표인 KIA 타이거즈 헥터 노에시가 2016~2017시즌에 세운 외국인 선발 최다 연승(15연승)도 머지 않았다.
KBO리그 최다 연승 기록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정민태 현 한화 퓨처스 코치가 현대 소속 시절인 2000~2003년 기록한 21연승이 신기록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승원, 실형 살고도 '5번째' 음주운전…재판 6일 전엔 무면허 운전까지 충격 -
아이유, 김밥 한 조각 30분간 오물오물 '기절초풍 식습관'...44kg 유지 비결이었나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배우병 걸렸네" 티아라 함은정, 현장서 스태프 지적받은 이유 -
김종민, 신지 결혼식 축의금 얼마했길래 "덕분에 돈 많이 벌어, 달라는 대로 줘야" -
"성과급만 6억대" '다큐3일' 하이닉스 직원들 초현실적 표정…“드라마속 배우인듯” -
문채원, 결혼 한 달 앞두고 파격 선언 "일탈 한달에 한 번 해보고 싶어" -
이지혜, 첫째 딸에 프라다 옷 선물…둘째 딸 속상 "엄마는 나만 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