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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졸도한 주형민 교수는 병원에서도 자신의 무죄를 호소한 끝에 자살을 시도했다. 박차오름은 임바른의 위로에도 불구하고 패닉에 빠졌다. 박차오름은 과거 자신의 선고들을 모조리 재검토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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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박차오름이 잡은 지하철 성추행범은 직접 TV에 출연해 "판사라는 사람이 사람을 다짜고짜 성추행범으로 몰았다. 남자의 중요부위를 폭행해 아직도 치료받고 있다"고 눈물로 호소했다. 이에 또다른 평론가가 "저런 판사도 필요하다. 기득권에 용기있게 도전한 잔다르크 아니냐"고 말하는 모습을 본 임바른(김명수)는 위기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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