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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거나 현재 하고 있는 운동의 강도를 늘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경우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가 하는 운동은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허리 디스크를 압박하면서 디스크 내부의 압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20-30대의 젊은 남성들의 경우 상체를 두드러지게 하는 이두박근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도 주의할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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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디스크 내부의 변성되어 퇴행성 디스크 질환을 앓고 있거나 디스크 내의 수핵을 싸고 있는 섬유륜의 손상된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 경우, 상지 이두박근의 근력 강화를 목적으로 무리하게 무거운 아령이나 덤벨을 이용한 바이셉스 컬(Biceps Curl) 운동은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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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근육에 강한 수축을 발생시켜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해야 할 때는 항상 이로 인해 허리에 부담이 가는지 고민을 먼저 해야 한다. 또한, 어떤 동작과 자세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허리의 디스크로 전달되는 압력의 변화가 달라지기에, 가능한 적은 압력이 디스크 내로 전달되는 동작을 위주로 운동하는 것이 척추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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