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에 도전하는 중앙대가 4강에 진출했다.
최덕주 감독이 이끄는 중앙대는 13일 전남 영광군 영이구장에서 펼쳐진 단국대와의 KBSN 제14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 8강전에서 2대2로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 끝에 5-3으로 승리했다.
중앙대는 전반 37분 장진우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14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3분 뒤 이지홍의 골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상대에게 또 한 골을 허용하며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결국 중앙대는 승부차기 끝에 단국대를 물리치고 4강에 안착,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중앙대는 4강에서 전주대와 격돌한다.
한편, 지난 대회 준우승팀 홍익대 역시 김천대를 3대1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홍익대는 전주기전대외 결승행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4강은 15일 영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KBSN 제14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8강 결과
중앙대2<5 PK 3>2단국대
전주대2-1용인대
전주기전대2-0호원대
홍익대3-1김천대
◇4강 대진
중앙대-전주대
전주기전대-홍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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