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 유니폼을 깜빡한 LG 트윈스 헨리 소사가 홀로 올스타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소사는 14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나눔올스타팀 선발 투수로 선정됐다. 베스트12의 영광을 얻은 소사는 나눔팀의 첫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날 선수들은 경기전 이벤트 시간에는 올스타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지만, 경기때는 소속팀 유니폼을 입는다. 문수구장이 롯데의 제 2 홈구장인만큼 롯데가 속한 드림 올스타가 홈 유니폼을 입고, 나눔 올스타는 원정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그러나 소사는 소속팀인 LG 유니폼을 가져오는 것을 깜빡했다. 결국 홀로 올스타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들어간다.
울산=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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