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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브룩스 레일리가 5⅓이닝 5실점으로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화끈한 타선 지원 덕분에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롯데 타자들은 이날 17안타-12득점으로 맹폭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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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롯데 조원우 감독은 "전준우, 손아섭, 민병헌 등 타격이 전체적으로 활발했다. 채태인을 비롯한 수비도 집중력을 보여줬다"며 야수들을 칭찬했다. 이어 "후반기 첫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내일 경기 잘 준비해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새로이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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