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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지기 절친인 이혜영과 오연수는 "결혼전부터도 친했지만, 결혼하면서 더욱 돈독해졌다. 연수는 친구이자 인생의 선배이다. 멋있고 부러운 친구였다"고 우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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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은 "내가 CF 모델 출신인데, 손지창씨 자전거 CF를 보고 함께 찍고 싶어서 CF를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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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연수는 "손지창과 22살때부터 사귀고 있었다. 연애까지 26년째 남편을 보고있다. 올해로 결혼 20주년이다"고 손지창과의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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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우아해보이는 오연수는 실제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부분이 있다고. 이혜영은 오연수, 지인들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사고가 났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운전을 하던 오연수가 화가 많이 났는지, 창문을 열고 욕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오연수는 "그때 굉장히 열 받았었다"고 이야기하며 "남편한테 운전하다가 싸우지 말라고 맨날 혼난다. 근데 진짜 안 그런다. 아주 가끔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딸을 대학에 입학시키고 여유가 찾아와서 패션 사업에 다시 눈을 돌렸다. 그런데 쉽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좀 받았다. 거기에 20살 된 딸이 음주가무에 눈을 뜨면서 밤에 늦게들어오면서 스트레스가 더 쌓였다"면서 "결국 혈압 수치가 갑자기 높아졌다. 눈을 못 뜰 정도로 고통을 느꼈다"고 힘들었던 시간들을 회상했다.
그는 "어렸을때부터 일을 해서 아이들과의 추억이 없더라. 가장 엄마가 필요할 나이가 찾아와서 다 내려놓고 미국으로 향했다. 지금 4년째인데 가족과 많은 추억을 쌓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물론, 미국에 간다는게 정답은 아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엄마, 내가 누구 아들이라는걸 모르는게 너무 좋다'고 말하더라. 그 순간 많은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혜영 역시 재혼과 함께 품에 들어온 딸과의 남다른 사연을 털어놨다.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재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그는 "아이를 4학년 정도에 만났는데, 남편이 유학을 보내려고 하더라. 근데 아이는 자기가 귀찮아서 보낸다고 오해했더라. 한창 예민한 사춘기라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더라. 너무 마음이 아팠다. 매일 울면서 딸과 통화를 했다"면서 "다행히 유학을 가서 잘 지내더라. 딸은 지금 내 말 밖에 안 듣는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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