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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이 이날 허용한 4개의 볼넷은 올 시즌 개인 최다다. 3볼넷은 2차례 있었지만, 4개는 처음이었다. 그만큼 밸런스가 좋지 않았고, 볼넷 허용이 실점으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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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현수를 볼넷으로 내보낸 후 아도니스 가르시아에게 내야 안타를 맞아 1사 만루 위기가 찾아왔다. 채은성의 우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때 또 1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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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도 비슷했다. 1사에 가르시아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채은성과 오지환을 연속 범타로 돌려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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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웃 이후 채은성에게 내야 안타, 오지환에게 볼넷을 내주자 이번엔 두산 벤치가 움직였다. 투구수 98개를 기록한 이용찬을 내리고 김강률을 올렸다. 김강률이 추가점 없이 급한 불을 끄면서 이용찬의 자책점은 올라가지 않았지만 패전 위기에 놓인채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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