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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연수는 LA로 생활터전을 옮긴 이유를 설명했다. 바로 아이들과 가족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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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는 한국에 스케줄이 있을 때도 LA에서 출퇴근을 한다고. 비행기값을 걱정하는 MC들에게 그는 "돈보다 아이들과의 추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남편도 나도 가족의 소중함을 너무 잘 안다. 그렇기에 남편도 한숨 쉬어간다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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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이를 4학년 정도에 만났는데, 남편이 유학을 보내려고 하더라. 근데 아이는 자기가 귀찮아서 보낸다고 오해했더라. 한창 예민한 사춘기라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더라. 너무 마음이 아팠다. 매일 울면서 딸과 통화를 했다"면서 "다행히 유학을 가서 잘 지내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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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화가로 변신한 이혜영은 "일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내 자신을 위해서 뭔가 하는 엄마인 것을 딸에게 보여주기 위해 더욱 딸이 보는 곳 앞에서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고 전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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