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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엇보다 더 큰 의미는 이런 식으로 경기에서 조금씩 승리하는 빈도가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7월 들어 NC가 이기는 일이 많아졌다. 7월에 접어들어 이런 경향이 더욱 뚜렷해졌다. NC는 7월 이후 치른 13경기에서 8승5패로 6할1푼5리의 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는 리그 전체 2위에 해당한다. 두산이 8승4패로 가장 승률이 높고, SK가 NC와 같은 8승5패를 기록했다. 7월 성적만 보면 마치 과거의 '강팀 NC'를 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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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호재 덕분에 NC는 이제 조금씩 '탈꼴찌' 목표를 그리고 있다. 그다지 멀리 있는 목표가 아니기 때문이다. 20일 기준, 9위는 KT 위즈인데 NC와 승차가 3.5경기다. 8위 롯데와도 5경기 떨어져 있다. 아직 50경기를 남겨둔 NC에게는 그리 큰 격차가 아니다. 7월의 상승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의외로 금세 따라잡을 수도 있는 거리라고 볼 수 있다. 과연 공룡군단의 여름 폭주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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