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다린 러프가 1회초 선제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러프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사1,2루에서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러프의 시즌 20호 홈런, 80타점째.
삼성은 1회 3-0으로 앞서 있다. LG 선발 차우찬은 최근 3경기 연속 부진이다. 경기 초반부터 위기다.
잠실=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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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다린 러프가 1회초 선제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러프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사1,2루에서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러프의 시즌 20호 홈런, 80타점째.
삼성은 1회 3-0으로 앞서 있다. LG 선발 차우찬은 최근 3경기 연속 부진이다. 경기 초반부터 위기다.
잠실=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