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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이란 캐치볼과 불펜피칭, 라이브 피칭을 거치면서 실전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하는 걸 말한다. 거닉 기자는 '류현진은 적어도 4번 정도의 등판을 하게 되며 이는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하는 정도의 회수'라면서 '만일 류현진이 건강하게 돌아오면 다저스의 7번째 선발 요원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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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5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회말 투구 도중 사타구니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갔고, 곧바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당초 올스타 브레이크를 전후해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재활을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는 분위기에 맞춰 몸만들기를 진행해 왔다. 6월 중순 공을 만지기 시작했고, 지난 주까지 캐치볼과 불펜피칭을 실시하며 마이너리그 등판 스케줄을 조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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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류현진이 합류하는 8월 중순이면 5인 로테이션을 가동한다는 의미인데, 7명의 선발투수 가운데 2명은 불펜으로 이동해야 한다. LA 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류현진과 마에다가 해당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저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중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강타자 매니 마차도를 영입해 타선을 강화했다. 후반기 성적은 24일 현재 3승1패이고, 시즌 성적은 56승4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다. 2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는 1.5경기차. 전력을 완벽하게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라 류현진의 보직 결정도 신중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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