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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해원맥은 수홍(김동욱)을 마지막 49번째 망자로 정한 강림(하정우)를 도통 이해할 수 없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그의 뜻에 따르는 저승차사. 어떻게든 망자를 환생시키고 지옥에서 벗어나는 일에만 사활을 걸고 있는 그는 염라의 명에 따라 새로운 망자를 데리러 갔다가 성주신을 만나고 그로부터 천년전 지워진 자신의 과거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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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에 연이어 개봉하는 주지훈의 또 다른 주연작 '공작'으로 올해 5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던 주지훈. 그는 그때를 떠올리며 "살면서, 배우를 하면서 칸 영화제를 가게 될 거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저 뿐만 아니라 아무도 제가 칸에 갈거라고 기대하지 않아서 더 놀랐던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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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신과함께1'을 통해서 또 다른 제 모습을 보여드렸던 것 같다. 해원맥의 코믹스러운 면이 더 많이 담긴 '신과함께2'가 개봉되면 또 다른 모습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2편에서 해원맥은 극안에서도 간극의 변주가 확실하다. 그 간극을 연기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연기하면서도 정말 즐겁고 재미있었다. 연기하면서 느낀 고통은 관객분들의 사랑을 받으면 눈녹듯 사라지지 않나.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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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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