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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짜 오프닝을 위해 마당으로 향한 가운데 김종국의 신발이 사라졌다. 여기서 '훔쳐 간 좀도둑을 잡아줘 레이스'라는 미션이 펼쳐졌다. PD는 "좀도둑의 신체 힌트 일부를 알려준다. 만장일치로 좀도둑을 검거하면 성공이다. 검거된 좀도둑은 물폭탄 벌칙을 수행하게 되며, 반대로 실패시 멤버 전원이 물폭탄 벌칙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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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 불기로 힌트 획득 미션에 성공했다. 제작진들은 팔꿈치 위쪽에 살짝 검은색 반점이 존재하는 범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팔꿈치 탐문 결과, 지석진이 또 한 번 의심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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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하하가 도전했고 "김종국이 LA에 자주 가는 이유는?"이라는 질문에 하하는 마지막 세 번째 답에 "LA에 숨겨둔 딸이 있어서"라며 재치와 순발력 있게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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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주머니 멀리 던지기' 미션 이후 좀도둑의 신체 특징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힌트에 따르면 좀도둑은 털이 없는 깨끗한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좀도둑의 손목은 굵어서 남성으로 좁혀졌다. 모든 것이 지석진과 맞아들어가는 상황이었다.
여기서 촬영 1시간 전의 일화가 공개됐다. 알고보니 김종국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좀도둑 일당으로 공개됐다. 제작진들은 "그동안 2대1, 3대1로 해도 능력자 김종국에게 이기지 못했다. 이번에 7대 1로 능력자 김종국을 잡는 기회를 준 것"이라며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김종국의 신발을 한 명씩 릴레이로. 신발장 윗칸에 올린 뒤 한 칸 씩 아래로 이동한 뒤 차로 이동하면 성공"이라고 했다.
그동안 좀도둑은 1명으로 의심됐다. 그러나 모든 일원이 좀도둑 일당이었던 만큼 사진 속 주인공들도 각기 다른 멤버들로 밝혀졌다. 이에 김종국은 "한 명이 아닌 것 같다"고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다. "다들 너무 말이 없다"고 의심을 하며 "아까 따져보니 '추리를 할 때도 지석진 형 한 명이 아니면 전부 다'라고 말했지 않냐"고 날카로운 분석을 해 소름을 안겼다.
결국 김종국은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좀도둑 7인의 범인의 검거에 성공했다. 이에 7인의 모든 멤버들은 물폭탄 벌칙을 받았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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