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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이 가장 먼저 방문한 버스킹 장소는 서울 홍대 거리였다.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서도 효린과 해외 댄서들은 킬힐을 신고 좌중을 압도하는 화끈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빗줄기도 막을 수 없었던 이들의 열정적인 공연에 시민들은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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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지막 장소인 강남으로 이동한 효린은 수많은 군중 앞에서 여름밤 열대야도 한 방에 날리는 공연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더운 날씨에도 효린과 댄서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했고 떼창으로 화답한 관객들과의 완벽한 호흡 속에 버스킹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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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국내 대표 디바로 존재감을 드러낸 효린은 계속해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독자적인 컴백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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