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미도가 만삭인 배를 인증했다.
이미도는 29일 자신의 SNS에 "7살 차이나는 동생과 한달차로 임신"이라며 만삭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미도는 한껏 부풀어오른 배를 안은 채 화사하게 웃고 있다.
이미도는 "둘다 스튜디오 사진은 패스하고 우리 집에서 서로 찍어 준 만삭 사진. 너무 웃겼다. 만삭녀 둘이 아등바등. 그래도 표정은 제일 자연스럽네"라며 행복을 만끽했다.
이미도는 지난 2016년 2세 연하 연하의 연인과 결혼, 9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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