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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챔피언십 15세 이하 준결승전이 열린 전날과 마찬가지로 폭염은 없었다. 35도 이상을 웃돌던 기온은 오후 7시가 되자 20도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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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은 울산의 몫이었다. 전반 17분 김도현이 전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전남도 만만치 않았다. 9분 만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26분 송 호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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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저력도 빛났다. 1분 만에 동점골을 터뜨렸다. 킬패스를 받은 조용재가 빠르게 쇄도한 뒤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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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부산은 오는 31일 오후 6시 포항스틸야드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포항=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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