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공감의 아이콘으로 활약하며 없어서는 안 될 특급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아빠는 외계인'의 MC로 나선 지상렬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안정적인 진행 능력은 물론 특유의 유쾌한 입담, 솔직함과 친근함으로 무장한 예능감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아낌없이 부흥했다.
특히 지상렬은 MC인 방송인 김용만과 배우 박시연,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의 찰떡 호흡으로 프로그램을 한 층 더 풍성하게 만들며 '엄마아빠는 외계인'을 안방극장에 안착시켰다.
이 날 방송에서는 배우 오광록의 아들 오시원과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두 딸 김예린과 김예은, 아나운서 김성경의 아들 알렉스가 출연해 일명 외계인 부모의 일상을 들여다봤다.
지상렬은 푸근한 반백살 삼촌의 입장에서 부모 자식 간의 소통 문제에 대해 세밀히 들여다보며 공감 능력을 십분 발휘했다. 자녀의 고민이 무엇인지 그들의 입장에서 헤아리고 편을 들어주는 섬세한 공감 요정으로서 활약을 펼쳤던 것.
지상렬은 영상을 보고도 아빠가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다는 오광록의 아들 오시원에게 "갑자기 바뀌는 것도 이상하다 친해지는 데도 단계가 필요하다"고 토닥거렸고, 아빠의 지나친 자기관리와 SNS 잦은 사용으로 피로감을 느끼는 김우리의 딸들의 솔직한 속내를 이끌어내며 편을 들어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노필터의 대명사인 김성경이 아들인 알렉스에게 "머리가 크다"고 타박하자 "엄마 머리도 좀 큰편인데?"라고 시원시원한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VCR을 보며 적극적으로 남편 입장에서 감정이입한 지상렬이 사심 가득 알렉스의 아빠 자리를 노린 장면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키기도 했다.
'엄마아빠는 외계인'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자녀 입장에서 부모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것도 색달랐다", "지상렬 적재적소에 촌철살인 멘트 빵터짐", "지상렬 의외의 공감 요정이네 섬세한 남자", "김용만, 지상렬 조합 괜찮은 듯"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지상렬은 오는 7일 올리브 '원나잇 푸드 트립:언리미티드' 광저우 편에 출연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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