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코미디TV 미스터리 토크쇼 '우주적 썰왕썰래'에 홍일점으로 합류하는 방송인 사유리가 어린 시절 겪었던 미스터리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유리는 "어렸을 때 귀신을 많이 봤다"며 "중학생 시절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바로 앞에 맨발이 보이더라. 내 다리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이후 한동안 엘리베이터 타는 게 무서웠다"고 소름 돋는 일화를 전했다.
이어 사유리는 "일본 같은 섬나라에서는 귀신이 물을 건너지 못해 다른 곳으로 떠나지 못하고 섬에 머무른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본에는 귀신 이야기가 많고 미스터리한 일이나 신기한 사건을 다룬 프로그램도 많다"며 "한국에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겨서 좋다. 앞으로 가식적이지 않고 솔직하게 촬영에 임하겠다. 매회 주제가 달라서 할 말이 많다"고 밝혔다.
미스터리 토크쇼 '우주적 썰왕썰래'는 코미디TV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는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UFO와 외계인, 귀신, 초능력 등 미스터리한 '썰'들의 실체를 본격적으로 파헤치는 토크쇼다. MC는 이휘재가 맡으며 사유리와 개그맨 황제성, 카이스트 출신 뇌섹남 오현민과 UFO 전문가 맹성렬 교수가 출연한다.
사유리는 "UFO나 외계인, 귀신, 사주, 타로, 꿈 등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궁금증을 풀어줄 토크쇼에 출연하게 돼 설렌다"며 "일본의 이야기를 소개할 수 있고, 외국 친구들이 많으니까 외국 이야기와도 비교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엉뚱 발랄하면서도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의 사유리는 특유의 사이다급 발언으로 미스터리 토크쇼 '우주적 썰왕썰래'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사유리는 사전 미팅 당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질문 공세로 제작진의 진땀을 빼게 했다는 후문.
사유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했으면 좋겠다. 미스터리한 현상에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보다 명확한 정보를 얻고 싶다"며 "미스터리한 내용을 다룬다고 무서울 거라고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 정확히 모르니까 무섭고 두려울 수 있다. 하지만 막상 그 진실을 알게 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사유리는 "우리가 궁금하면 시청자들도 궁금할 것"이라며 "미스터리 토크쇼 '우주적 썰왕썰래'는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신선하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터리 토크쇼 '우주적 썰왕썰래'는 오는 8월 9일 오후 9시 첫 방송하며 매주 목요일 코미디TV에서 볼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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