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노 아키라 전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조용히 떠났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일본을 이끌었던 니시노 감독은 지난달 31일 임기 만료로 퇴임했다.
우여곡절이 있었다. 그는 월드컵을 불과 두 달여 앞두고 전격 경질된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의 뒤를 이어 일본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월드컵을 앞두고 치른 친선경기에서 연거푸 패배를 기록하며 비판의 중심에 섰다. 그러나 월드컵에서 일본을 16강에 올려 놓았다.
니시노 감독은 월드컵 직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일각에서는 연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그는 계약 기간이 끝나면 물러나는 것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그 사이 일본축구협회(JFA)는 후임으로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을 선임했다.
일본 언론 닛칸 스포츠는 1일 '러시아월드컵에서 일본을 이끈 니시노 감독이 JFA 회관에서 관계자들에게 종무 인사를 하며 조용하게 떠났다. 니시노 감독은 러시아월드컵을 마친 뒤 귀국 인사를 포함, 공식 행사에 두 차례만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JFA는 니시노 감독에게 모리야스 신임 감독을 지원하는 업무를 맡길 방안을 갖고 있다. 그러나 니시노는 한동안 떠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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