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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시간'(극본 최호철/연출 장준호/제작 실크우드, 윌엔터테인먼트)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유한한 시간과 결정적인 매 순간, 각기 다른 선택을 한 네 남녀가 지나간 시간 속에서 엮이는 이야기이다. 김정현, 서현, 김준한, 황승언은 각각 '시간'에서 '시간을 멈추고 싶은 남자' 천수호 역, '멈춰진 시간에 홀로 남겨진 여자' 설지현 역, '돌아 올 수 없는 시간을 건넌 남자' 신민석 역, '조작된 시간 뒤로 숨은 여자' 은채아 역을 맡아, 살인 사건으로 얽힌 네 남녀의 이야기로 수목 안방극장을 몰입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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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김정현, 서현, 김준한, 황승언 등 시간으로 얽힌 네 남녀가 결국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포착됐다. 극중 누군가 쇼핑한 짐을 옮기던 지현이 바닥에 짐을 떨어뜨리게 되자, 수호, 민석, 채아 등 세 사람이 이를 바라보고 있는 장면. 곁에 있던 민석과 채아는 불안한 듯 한 눈길을 드리우는 반면, 수호는 지현의 손목을 잡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보이며 민석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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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설신은 4자 대면' 장면은 지난 5월 28일 부산의 한 백화점에서 촬영됐다. 이날은 대본 리딩 이후 네 사람이 처음으로 대면하게 된 장면. 배우들은 도착과 동시에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스태프들 사이에서 이미 각별한 연기 열정을 인정받고 있는 김정현, 서현, 김준한, 황승언 등 네 사람은 리허설부터 서로의 동선을 체크 해주고, 대사를 맞춰보는 등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열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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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측은 "오랜 만에 모인 네 배우가 서로에게 칭찬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그 어느 때보다 촬영장 분위기가 뜨거웠다"며 "김정현, 서현, 김준한, 황승언 등 네 배우가 완벽한 호흡을 만들어가고 있는 '시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