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윤시윤의 극과극 1인 2역 연기는 말 그대로 '시간순삭'하게 만들었다.
탄탄함을 바탕으로 휘몰아친 전개, 실제 사건들을 모티프로 현실과 드라마를 오가며 풀어낸 스토리는 안방을 제대로 저격했다.
1일 방송된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불량 판사가 된 한강호(윤시윤)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이어졌다.
이날 형 한수호(윤시윤)을 대신 판사가 된 한강호는 갑질 재벌 이호성(윤나무)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변호사비는 50억? 나는 달랑 1억?". 돈 때문에 내린 판결. 예상치 못했던 사이다 판결에 언론들은 집중했다. 덕분에 한강호는 스타 판사가 됐다.
그 시각 납치된 후 탈출에 성공한 한수호(윤시윤)는 집에서 누군가의 흔적을 발견했다. 돈을 챙긴 뒤 집을 나선 그때 TV를 통해 한강호가 자신 행세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분노했다.
한편 재벌 피해자의 아들 신반장(정민성)은 이호성(윤나무)이 징역 7년이라는 엄벌을 받았음에도 그의 보복 앞에 무릎 꿇었다.
그는 한강호와 송소은(이유영)을 찾아가 자살 협박을 했다. "내가 이긴 게 아니다. 당신들이 이긴 거다".
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리는 신반장.
한강호는 "당신은 방법을 안다. 이호성이랑 싸우면 된다. 무서워서 못 하는 거다"며 "노예가 주인을 만드는 거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전과 5범의 밑바닥 인생을 살던 쌍둥이 동생 한강호가 이번 한 회도 꽉 채웠다. 한강호의 본격적인 불량판사 성장기가 시작되려는 가운데 한수호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루해할 틈 없이 빠져 드는 '친애하는 판사님께'다. 어느 새 묵직하고 먹먹한 생각을 하게 되는 드라마의 내용 전개에 배우들의 적재적소 연기에 다음이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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