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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개)과 반려묘(고양이)를 대상으로 연령별 치료비, 사망위로금, 배상책임 등을 담보하는 종합보험 형태다. 보상비율은 50%와 70%, 자기부담금은 1만∼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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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보험사가 책정하는 실제 보험료는 이보다 조금 비싼 월 2만원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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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근거로 보험개발원은 반려동물 개체가 2010년 476만마리에서 지난해 874만마리로 83.6% 증가했다고 꼽았다. 또 반려동물 등록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의료 기술과 영양상태 개선으로 평균 수명이 길어지는 등 보험시장 환경도 우호적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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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에서는 지난 2008년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보 등이 반려동물보험을 내놨으나 높은 손해율을 이유로 2010년 이후 자취를 감췄다. 병원비 부담을 덜어주는 반려동물 의료보험 상품도 수차례 출시됐지만 진료비 수가 기준 부재 등의 제도적 문제로 대다수 손해보험회사가 높은 손해율을 이유로 반려동물 보험시장에서 철수한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