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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크리스강은 제작진의 "방송에서 전혀 볼 수 없었다. 방송 출연을 싫어해서 그러냐"는 물음에 "저는 집사람이니까 그렇다"면서 TV에 출연하는 것이 많이 긴장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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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룡은 "(그동안 미국에)왔다갔다 하면서 지냈다. 아마 그래서 우리가 지금가지 같이 사는 것 같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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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서로 인연을 맺게 된 계기에 대해 김범룡은 이렇게 회상했다. 그는 "미국 공연에 갔을 때 제 친구가 (미국에) 살았다. 친구 부인의 친구의 동생이었다. (아내를) 소개해서 공연장에 오게 됐고 저에게 꽃다발을 줬고 그렇게 알고 지내다가 '88서울올림픽' 쯤 되어서 아내가 한국에 나왔다. 그때 서울에서 만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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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룡은 "아내가 평소에 잔소리를 많이 하는 편인데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격려해주고 기다려줬다. 어려운 일이 닥치면 담대해지는 게 장점인 것 같다"며 아내를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전했다. 이에 크리스강은 "내가 옆에서 할 수 있는 건 믿고 기다려주는 것 밖에 없더라. 그렇게 하면 극복할 날이 오겠지라고 생각하고 살았다"고 화답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