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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라가 속한 그룹 헬로비너스에 관해 묻자 "내 강아지 호두 같은 존재, 없으면 허전하고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든든하다"라며 애정을 보였다. 데뷔 6년 차인 만큼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냐고 묻자 "과거 함께 사는 실장님 몰래 멤버들끼리 떡볶이를 먹은 적이 있다. 들키면 안 돼서 불을 다 끄고 초를 켜고 먹는데 어디선가 타는 냄새가 나더라. 알고 보니까 멤버 유영의 앞머리가 초에 탔다"며 웃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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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활동을 하다가 연기에 도전하기까지 힘들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과거 연기 오디션 때 너무 못해서 그만두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오히려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며 성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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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촬영하고 있는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아나운서 역을 더욱 잘 소화하기 위해 실제 아나운서에게 하드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또 극중 애정신에 관해 묻자 "내가 리드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조금 어려웠다. 과거 '수상한 파트너' 속 애정신은 리드 당하는 장면이라 조금은 편했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더운 여름, 사이다 같은 드라마"라며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을 추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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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연애 스타일이 궁금해져 질문하자 "솔직한 편이다. '밀당'은 안 한다"고 솔직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공개연애는 원하지 않는다고. "관심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서로에게 힘든 부분도 있을 것 같다. 또 상대방에게 의견을 묻지 않은 상태에서 공개연애가 돼버리면 정말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생각을 전했다.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나라에게 다이어트 방법을 묻자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 동생들과 영화 보면서 소주 한 잔씩 마시는 것에 빠졌다. 대화를 나누며 마시니까 정말 좋더라. 와인도 좋지만 소주에 더 좋다"며 "그래서 더욱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수, 배우 외에 도전해 보고 싶은 분야가 있냐고 묻자 "MC에 도전해보고 싶다. 지금의 나는 아직 부족한 것 같아 예능 프로그램을 열심히 보고 있다"고 웃으며 답했다.
배우 권나라로서 바라는 목표를 질문하자 "좋은 배우가 되기 전에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배우로서는 좋은 눈빛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 눈으로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그런 배우"라고 성숙한 면모를 보이기도. 마지막으로 올해 갖고 싶은 수식어가 있냐고 묻자 "비너스'다운 헬로비너스. 데뷔 6년 차를 맞았는데 그동안의 시간만큼 내적으로 많이 성장했다. 진정한 아름다움을 표출하고 보여주는 '비너스다운 헬로비너스'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며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