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잡고 5위 경쟁 확고한 우위를 점할 수 있을까.
후반기 삼성의 돌풍이 무섭다. 7월 13승7패로 승률 1위. 8월 들어서도 2경기 1승1패를 기록하며 무너지지 않고 있다. 넥센에 반 경기차 앞서있지만 5위다. 시즌 초중반만 해도 삼성이 5위에 올라올거라고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다. 기적과 같은 상승세다.
이제 2연전 체제다. 삼성은 기세를 더 몰아 5위 싸움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하려 한다. 대놓고 욕심을 드러낼 수 없지만, 최근 부진 한 LG 트윈스 때문에 4위 이상도 욕심을 내볼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첫 2연전 롯데와 만난다. 삼성은 올시즌 롯데를 악마같이 괴롭히고 있다. 12경기 전적 10승2패 절대적 우위. 롯데 간판이던 강민호가 FA 자격을 얻고 삼성으로 이적한 효과인지, 무엇인지는 정확히 얘기할 수 없다. 기록은 미스터리하다. 올해 삼성 투수들은 롯데를 만나 평균자책점 6.73을 기록했다. 다른 8개팀과 비교해 가장 높은 평균자책점. 타자들도 평균 팀타율 2할9푼3리 기준 롯데전은 2할7푼6리로 매우 낮다. 그런데 경기는 계속해서 이긴다. 매 경기 피말리는 접전 마지막 집중력에서 앞선다. 올해 삼성 선수들이 롯데만 만나면 눈에 불이 켜지는 건 확실해 보인다.
4일 첫 번째 경기 기운은 삼성쪽이 더 좋다. 삼성 선발은 리살베르토 보니야인데 올해 롯데 상대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중이다. 시즌 6승6패 평균자책점 4.62 기록과 비교하면 천적 수준이다. 반대로 롯데 선발 펠릭스 듀브론트는 삼성 상대 4경기 2패 뿐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평균자책점이 3.68로 그렇게 높지는 않다는 점이다.
과연, 삼성이 롯데를 상대로 확실한 우위를 점하며 2연전 시작을 기분좋게 할 수 있을까.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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